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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되면.

 

5월이 되니 참꽃이 곱게 피어난다.

입구에 녹나무도 많이 자라서 터널로 되어가고

산수국과 샤프란도 많이 번식되어 여름이 되면 꽃들이 많이 피겠다.

 

 

 

앞쪽의 복숭아나무도 꽃이 많이 피고 거봉포도나무도 잎이 무성해 간다.

주위가 과수원 이라서 한적해서 좋다.

 

 

 

붉은 병꽃도 피어나고 대봉 감나무고 잎이 무성해지는데

너무 강전정을 해서 올해는 감이 달릴지 모르겠다.

각종 산수국들이 많이 자라서 작년보다 산수국 꽃을 많이 볼 수 있겠다.

 

 

 

자란도 많이 퍼져 꽃을 피우는데 곱다.

 

 

 

비닐하우스는 난실 인데 보수를 해야 하는데

어쩔까 싶다.

 

 

 

아오리 사과나무와  애기사과나무도 꽃이 지고 열매를 달겠지 싶다.

집 기둥곁에 덩굴장미가 많이 컸다. 작년에는 빨간 장미가 많이 피어 보기가 좋았는데

올해는 더욱 더 많이 피겠지.

 

 

비목나무를 작게 손질하는데 나무가 많아 그 역시 어렵다.

도시생활이 답답해 과수원에 집을지어 전원생활을 하는데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아 힘이 든다.

하지만 각가지 꽃들과 과일을 직접 따 먹는 시골 생활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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