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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목장

 

5월의 목장은 초록빛으로 더해간다.

나 홀로 나무도 새싹이 돋아나 짙어간다.

나 홀로 나무만

우두커니 서 있으면

왠지 외로울 것 같다.

곁에 馬들이라도 있으니

외롭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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