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성산의아침 사진속여행 *란초사랑 2023. 7. 11. 아침해는 밝았는데 손님은 오지 않고 긴 시간 거미줄 쳐 놓고 아침식사를 기다린다. 말할 사람 없어 내 목구멍에 거미줄 쳐 놓은 것 같아 아~아~ 소리를 내니 거미가 움찔 거린다. 성산의 빛 속에 어떤 밥상이 차려질까. 가만히 바라보다 내 거미줄 거두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사 진 속 여 행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부의 땀 (8) 2023.08.06 야~~!!! 이놈들아 (11) 2023.08.05 더덕밭 (9) 2023.07.02 목마름. (7) 2023.06.21 해녀 (7) 2023.06.16 '삶' 관련글 농부의 땀 야~~!!! 이놈들아 더덕밭 목마름. Calendar « 2024/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제주의 풍경 속에 좋은 쉼터가 되시고 추억 속⋯ Tags 더보기 다려도 성산 갈매기 형제섬 섭지코지 제주여행 반영 문주란 제주사진여행 해녀 성산일출 사진속여행 산방산 성산여명 사진여행 말 목장 성산일출봉 다랑쉬오름 광치기해변 파도 용눈이오름 이끼 모래그림 사계해변 제주풍경이야기 유채 오조리 일출 제주풍경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