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림은 그리움인가.
무언가 다가올 것 같은
설레는 마음,
적적한 마음의 위로인가.
안갯속을 바라보며
멍 때림에
스쳐 지나는 기억,
고독스러운 사랑의 산물인가.
뒤돌아서는 단상은
기다림인가.
그리움 인가.

기다림은 그리움인가.
무언가 다가올 것 같은
설레는 마음,
적적한 마음의 위로인가.
안갯속을 바라보며
멍 때림에
스쳐 지나는 기억,
고독스러운 사랑의 산물인가.
뒤돌아서는 단상은
기다림인가.
그리움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