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7월의 장마철
후덥찌근한 날씨와 오락가락하는 비
종 잡을수 없는 7월에 올림픽이 열려
밤잠을 설치게 한다.
파리의 명소들을 구경할 겸 지켜본 개막식
뜬눈으로 밤을 지새며 지켜보고
가보지 못한 파리의 모습들을 구경한다.
뒤척이며 잠을 청해 보지만 잔건지 만 건지
몸은 찌뿌퉁 하다.
오후 들어 창밖을 보니 목구름이 몰려오고
비는 또 오락 가락 한다.
저녁빛에 보이는듯 아닌 듯 무지개가 선다.
창문을 열고 몇 장 담아 보는데
영 시원치가 않다.
올림픽 개막식날 무지개가 서리니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의 선전을 바라본다.
올림픽이 끝날때 까지 잠을 설칠 것 같은데
금메달 소식들이 있어 참 자랑스럽다.
조그마한 나라에서 이렇듯 선전하며 금메달을 따는 선수들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