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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오름과 장다리(무우) 꽃

 

 

 

 

작은 동산처럼 보이는 오름과 장다리꽃이 가득 피어난 모습이 아름답다.

제주 동부지역에서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오름’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다랑쉬오름처럼 분화구가 원형인 것처럼 자그마한 원형 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다랑쉬오름과 비슷한 모양을 띠고 있어 아끈(작은) 다랑쉬라고 부른다.

 아끈다랑쉬는 가볍게 산책하듯이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해도 좋다.

서사면으로 난 작은 길을 따라 10분 정도면 쉽게 오를 수 있으며 

가을철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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