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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다림

 

 

밤새 그리움에 잠 못 이루다

새벽 싸늘 한 해풍 속에 

님의 따스한 체온 느끼보며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는 마음..


연정의 사무친 시간인가,

만남은 한줄기 기쁨의 눈물 되어

떨리는 가슴에 젖어들고

잠 못 이룬 밤은 잊어가고

지난밤 속에 님을 그리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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