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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야기

백약이오름운해

 

백약이오름에서 바라보는 아침

가끔 운해가 밀려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멀리 성산일출봉은 안개에 가려 보이지는 않치만

성산일출과 더불어 아름다운 풍광을 볼수있는 장소다.

 

잠깐 스쳐지나는 안개를 기다리며 또 밀려드는 운해를 기다리며

많은 사진사들이 찾는곳이기도 하다.

 

산철쭉과 더불어 운해가 밀려드는 풍광을 담기위하여

자주 찾는곳 이기도 하지만 좀처럼 만나기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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