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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풍경

비밀정원

2010.10.25일 풍경.

용눈이오름 앞 다랑쉬 들녘 언젠가부터 이곳은 나의 비밀정원이 되었다.

계절 따라 보여주는 아름다움과 오솔길 같은 포근한 길,

긴 호흡을 하며 오래 머물며 걸었던 비밀의 화원

그 시간 속으로 들어가 꿈같은 추억에 젖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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