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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야기

기다림.

하늘가의 구름은

떠 밀려오는 걸까

바람과 벗이 된 건가.

바다의 물도 차 오르는데.

떠날 채비를 하고

기다림은 힘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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