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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러리

일출봉의아침

여명 빛이 좋은 날

백마와 샤프란을 만난다.

이곳저곳을 다니다 만난 샤프란

하얗게 곱게 피어있다.

여명 빛에 붉어지는 백마와 샤프란 꽃

한참을 엎드려 그 모습을 담으며 이 아침을 즐긴다.

하지만 아쉽게도 다음에 찾아갔을 때에는

샤프란이 퇴화되어 몇 송이 안 보인다. 아쉽다.

성산 하면 이 모습이 생각나 창고작을 꺼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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