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 해변의 곳곳을 살펴보면 모양과 지질의 종류와
다양한 모습의 암석들을 만날 수 있다.
수많은 세월속에 깎이고 파이고 침식되어 가는 해변의 모습은
아주 오랜시간속에 있었음을 알게 한다.
붉은 화산암이며 파도에 다듬어진 암석들의 형태를 보면 정말 신비스럽다.
일부 사진사들은 해변을 탐색하며 그 모습을 담기도 하지만
타지에서 온 사진사나 관광객들은 형제섬 일출만 담고, 보고 떠난다.
이곳은 화석단지가 있어 마음대로 진입 할수는 없지만 해변을 따라가면 각양각색의 화석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