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발자국

다사다난했던 한 해의 끝자락에 와 있다.

한 해를 보내며 작년보다는 나은 한해였던가 생각을 해본다.

작심을 하며 보낸 시간 속에서 무엇을 남겼나 되돌아보면 그다지 내 새울 것도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남겨놓은 발자국,

이같이 부딪기며 지낸 시간 속에는  많은 아쉬움이 있다.

세월 서리가 내려 그 모습이 더욱더 선명하게 나타났듯이

새로운 한 해에는 남겨서는 안 될 발자국을 하나씩 지워가며

따뜻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행운을 끌어오는 신비한 명상음악 - 행운을 부르는 주문 _ 소원성취 _꿈을 이루는 기적음악 _ 부자명상_ 돈, 재물, 행복 시크릿명상, 명상음악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래사장  (4) 2023.01.06
사계해변여명  (5) 2023.01.05
신양리해변  (4) 2022.12.30
성산갈매기  (3) 2022.12.29
해변에서 바라본 산방산  (10) 20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