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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야기

가지마오~~

 

가지 마오, 가지 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같이 있던 말을 주인이 데려가자 발버둥을 치며

묶인 줄 안을 돌며 소리를 지르며 일어서서 부른다.

인간이면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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