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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겨울사려니길

제설작업을 해서 아쉬움이 있지만

삼나무에 엉겨 붙듯 내린 눈은 가지마다 나무마다 쌓여 그 모습이 아름답다.

사려니길 삼나무 숲은 온통 하얀 눈으로 덮여  설경이 너무 좋아 뛰어놀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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