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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겨울마

 

 

설경을 담으러 나선길

 

사륜구동 애마의 힘으로 중산간 지역을 가던중

 

숲속의 말들이 보여 무심코 내려 바라보는데

 

말들이 달려온다.

 

순간적으로 촛점도 마추지 못한체 연사로 담아 보는데

 

달그락 거리며 서투룬 연사가 이때 만큼은 원망스럽다.

 

그나마 이 설경속에서 설마를 담았으니 행운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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