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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계해변

 

자연 앞에 놓인 풍경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그 모습을 담는다.

그러기에 똑같은 사진은 없다.

순간마다 변하는 모습들

그들은 찰나의 순간들을

자신만의 세계로

담아 넣는다.

 

뒷날 그 장소의 사진을 보면

나 거기 갔다 왔는데..

라는 표현으로 그 시간을 생각하게 한다.

시간은 되돌려 생각할 수 있지만

사진은 돼돌릴 수 없다.

추억 속의 사진들

시간 속의 즐거움

가득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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