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바꽃을 보니 초등교 시절이 생각난다.
꽃을 엮어 반지도 만들어 보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누구 줄 거냐?
하며 서로 얼굴을 붉히던 기억이 난다.
얼레리꼴레리~~ 하며 깔깔거리던 기억에 웃음이 나온다.
크로바 꽃이 있는 바닷가 들녘에 누워도 보고
엎드려 사진도 담아 본다.
다른 꽃들보다 정감이 더하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더 생각하게 하는 크로바꽃이다.
다른 꽃들의 이름은 몰라도
꽃이 피어있는 성산은 언제나 좋다.
본문과 관계없이 인사성 댓글과 비밀댓글을 남기는 블로그님들
도움을 주신다니 무슨 뜻 인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복사댓글을 다시면
수익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 운영자는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냥 볼것이 있다면 구경만 하고 가십시오.
지금 이순간부터 복사성 댓글 다시면 차단하겠사오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