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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말과빛내림

 

삼나무 사이로 내리는 아침빛과

말들을 담아본다.

말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모습을

담아보려고 한참을 기다려도

주인이 주고간 사료풀을 먹느라

그 자리에서 먹는데 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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