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화구의 운해는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자
서서히 저 멀리로 넘실대며 사라져 간다.
16mm로 담아보지만 오름분화구를 다 담을 수 없다.
이럴 때는 어안렌즈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흘러가는 운해를 보며 수십장를 세로로 담으며
연결한 생각으로 담았는데 마음먹은대로 담기지는 않아
아직도 서투름이 있음을 실감케 한다.
분화구의 운해는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자
서서히 저 멀리로 넘실대며 사라져 간다.
16mm로 담아보지만 오름분화구를 다 담을 수 없다.
이럴 때는 어안렌즈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흘러가는 운해를 보며 수십장를 세로로 담으며
연결한 생각으로 담았는데 마음먹은대로 담기지는 않아
아직도 서투름이 있음을 실감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