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해변의 노을빛을 담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이동 1960-4 번지
제주올레 18코스에 있는 삼양해수욕장으로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끗하다.
특히 화산암편과 규산염광물이 많은 세립질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이다.
이 모래는 태양열에 뜨거워졌을 때 그 안에 몸을 파묻고 찜질을 하면
신경통 및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어,
매년 여름이면 뜨거운 모래를 덮고 찜질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다음백과 일부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