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숨 쉬고 있는동안
사진은 유효기간이 없다.
머무렀던곳 의 기억속에
내가 있기 때문이다.
멈추었던 곳의 그리움과
원망과 자책의 시간들
사랑과 환희의 기쁨들이
모두 담겨져 있다.
엎드리고 기어가고
아슬한 돌담위에서고
태양과 맞장뜨고
거친 파도속에 솟옷까지 젖어도
무엇이 좋았는지
신발 신은채로 바다에 뛰어들고
그렇게 기다림속의 시간들은
고스란히 한장 한장의 사진속에 있다.
누가 뭐라해도 나의 흔적들 이니까.
내가 숨 쉬고 있는동안
사진은 유효기간이 없다.
머무렀던곳 의 기억속에
내가 있기 때문이다.
멈추었던 곳의 그리움과
원망과 자책의 시간들
사랑과 환희의 기쁨들이
모두 담겨져 있다.
엎드리고 기어가고
아슬한 돌담위에서고
태양과 맞장뜨고
거친 파도속에 솟옷까지 젖어도
무엇이 좋았는지
신발 신은채로 바다에 뛰어들고
그렇게 기다림속의 시간들은
고스란히 한장 한장의 사진속에 있다.
누가 뭐라해도 나의 흔적들 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