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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아쉬움.

 

구름의 모습이 좋아

여명이 붉어지기를 기다린다.

저 구름결에 붉은 여명이 비추면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을 텐데.

구름이 변하는 모습을 바라보다

뒤돌아서는 발걸음이 아쉽다.

언젠가는 멋진 아침여명을 맞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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