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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모래형상 #36

 

검은 모래해변에

용천수가 솟아오르며

그림을 그린다.

흰모래와 섞인 모래사장 위에

한 마리 새를 그리는 것 같아

신비롭게 느껴진다.

파도는 왔다가고

용천수는 흐르고 흘러

자연의 신비로운 그림을 그린다.

 

모래형상 #

삼양 검은 모래해변 #

모래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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