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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야기

지나가리니..

힘든 시간이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마스크를 쓴 아기를 품에 안고

노을을 바라보는 모녀.

노을지는 길을 손잡고 거니는 모녀의 모습

힘든 시기이지만 내 가족을 위해 제주 바다를 찾는 여행객과 도민들,

 

혹여나 하는 긴장감의 생활속

그나마 조그마한 여유를 즐기는 모습들이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어서 이 힘든 시간이 하루빨리 해소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다.

 

신흥리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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