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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풍경

갈 길은 멀어도~

2010.4.23 일 담다.

물질을 마치고 집으로 걸어가는  해녀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시간이 많이흐른 지금 내 마음의 생각은 변함 없건만..

그 시간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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