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7.17일 성산일출봉 운해 풍경.
성산일출봉 분화구에서 올라오는 운무와 바다를 가로지르며 지나는 해무의 만남
평생 잊지 못할 가슴 벅차던 아름다운 풍광이다.
하루 종일 얼마나 많이 셔터를 누르며 환호를 했었는지 기억이 생생하게 떠 오른다.
지나간 시간 속의 추억의 풍경들을 하나씩 되새기며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저녁 무렵 석양빛에 물들어가던 운해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성산일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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