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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풍경

손 편지

2010.11.11 일 풍경

길가의 빨강 우체통을 보니 언제 손편지를 썼었는지 기억이 멀다.

지금 연필을 든다면 바다의 이야기, 제주 들녘의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가 많을 듯하다.

손 편지 쓰던 그 시절 그 기억 속으로 더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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