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거운발걸음

2011.7.21일 감태 작업

해변에 쌓인 감태를 채취하여 무거운 발걸음으로 다가오는 여인

모자를 깊게 눌러써 나이를 짐작하지는 못하지만

광치기 해변에서 이곳까지 먼길을 온 것 같다.

젖은 감태여서 무거워서인지 오는 발걸음이 무척 힘들어 보인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22.10.08
어찌홀로..  (0) 2022.09.25
제주돌담과농부  (0) 2022.01.17
  (2) 2021.04.30
기다림  (0) 202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