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보리밭 사진속여행 *란초사랑 2023. 4. 13. 00:05 오랜 날거센 해풍에 소나무도 버거웠는지 하나둘 고사해 가고 무너진 돌담은 예전 그대로인데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보리 물결은 언제나 새롭다. 4월의 하늘은 미세먼지로 가득한데 가끔 불어오는 해풍은 가슴의 미세먼지를 날려 보낸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