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야기

삶이란...

사진속여행 *란초사랑 2017. 11. 30. 16:02

 

 

 

해안도로변가에 서있는 나무

오랜세월 바람에 뉘여저 버틴다.

해풍에 가지가 고사되고 꺽어지지만

또다시 솔잎을 내밀고

세월속에 순응한다.

 

동복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