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새연교
사진속여행 *란초사랑
2023. 12. 21. 00:05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사이에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최장의 보도교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길이 169m, 폭 4~7m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다.
새연교를 걸으며 바라보이는 서귀포항을 비롯해 문섬, 범섬 등의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풍경은 절묘하다.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된 총면적 10만 2천여㎡의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길, 자갈길ㆍ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졌다. (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