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나의 뜨락
사진속여행 *란초사랑
2024. 4. 9. 00:10

오름능선이 아름다운 용눈이오름
그 들녘에 서면 왠지 포근함을 느낀다.
오랜 시간을 같이 했기에 그런지
마음속의 내 뜨락처럼 너무나 좋다.
흐뭇하게 바라보며 꼬부랑길을 걸으면
온갖 시름이 사라지는것 같다.
포근한 품 같은 나의 뜨락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