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노후에는

사진속여행 *란초사랑 2024. 7. 24. 00:05

노후에는

하루가 져 가는 노을을 보며

지나간 시간을 회상하는 하루도 좋겠지만

나는

아침의 여명을 보고 싶다.

지나간 것도 중요하겠지만

하루의 꿈을 꿀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 바다의 향기와 꽃바람

여유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아침과 같은 마음이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