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감태작업
사진속여행 *란초사랑
2024. 8. 31. 00:05
바닷물속을 휘저으며 떠밀려온 싱싱한 감태를 모아
한 짐 가득 만들어지고서는 집으로 향한다.
싱싱한 감태가 아까운지 양손에 거머쥐고
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더욱 힘들어 보인다.
생각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