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기다림
사진속여행 *란초사랑
2025. 4. 27. 00:06

밤새 그리움에 잠 못 이루다
새벽 싸늘 한 해풍 속에
님의 따스한 체온 느끼보며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는 마음..
연정의 사무친 시간인가,
만남은 한줄기 기쁨의 눈물 되어
떨리는 가슴에 젖어들고
잠 못 이룬 밤은 잊어가고
지난밤 속에 님을 그리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