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즈구름은 지나가는데
말들은 한쪽구석에 모여 있어
가운데로 나오기를 기다리는 마음
목장 안으로 들어가기도 쉽지 않고
애를 태운다.
말들이 내 마음을 알았는지
한두 마리 나오더니 말들이 가운데로 온다.
렌즈구름이 살짝 지나간 아쉬움은 있지만
목장의 말들과 렌즈구름을 담는다.
속으로 외친다. 아~대박이다.

렌즈구름은 지나가는데
말들은 한쪽구석에 모여 있어
가운데로 나오기를 기다리는 마음
목장 안으로 들어가기도 쉽지 않고
애를 태운다.
말들이 내 마음을 알았는지
한두 마리 나오더니 말들이 가운데로 온다.
렌즈구름이 살짝 지나간 아쉬움은 있지만
목장의 말들과 렌즈구름을 담는다.
속으로 외친다. 아~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