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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야기

단풍길

단풍도 곱고 단풍길도 여유롭지만

시월의 마지막 날 이 되니 아쉬운 마음이다.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그 계절이 오겠지만

아쉬움을 떨구어내지 못함은 무엇인가.

아쉬움 속에 단풍길을 걸으며 생각한다..

이태원 참사로 인하여 하늘나라로 간 젊은이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들에게도 甚深(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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