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가을 모정 사진속여행 *란초사랑 2022. 11. 24. 제주의 작은 은행나무길 품속에 꼬옥 안긴 아가 길을 가다 심통이 났는지 그 자리에 서 버린 꼬마 달래는듯한 모습이 내 눈가에 들어온다. 제주는 아직 가을과 겨울 사이 일까. 이 길을 걷는 엄마는 기억 하겠지만 아가들은 어떨까 싶다. 품에 꼬옥 안으며 손을 잡고 걷는 이 길이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 진 속 여 행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독임과 생각 (11) 2022.12.29 삶의흔적 (3) 2022.12.07 창窓 (8) 2022.11.04 같음과 다름 (2) 2022.10.11 길벗 (0) 2022.10.09 '삶' 관련글 다독임과 생각 삶의흔적 창窓 같음과 다름 Calendar « 2024/12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제주의 풍경 속에 좋은 쉼터가 되시고 추억 속⋯ Tags 더보기 여명 말 이끼 성산여명 모래그림 오조리 성산 광치기해변 성산일출봉 성산일출 유채 사계해변 문주란 해녀 목장 제주풍경 용눈이오름 다려도 산방산 제주사진여행 다랑쉬오름 사진여행 제주여행 갈매기 파도 사진속여행 섭지코지 형제섬 반영 제주풍경이야기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