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흔적

 

 

 

자연의 흔적은 세워 따라

하루하루를 쌓아간다.

미련 없이 버리고

또 다른 흔적을 남긴다.

인생사의 세월 속에

미련을 못 버리고

인간은 그 흔적을

마지막까지 가져간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낌대로  (11) 2023.03.11
광치기해변  (2) 2023.03.11
봄날의질주  (10) 2023.03.09
용천수그림  (5) 2023.03.08
사계해변  (4)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