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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시간속으로.

 

 

 

바람이 분다.

태양이 숨기를 기다렸나.

파도가 소리친다.

내가 여기에 있다고.

유채가 손짓을 한다.

나를 안아 달라고

하루의 시간은 똑같은데

급한 시간에 쫓기듯

하나둘 켜 지는

세상사 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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