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느즈막에는~

 

 

조금은 붉게 변해가는 아침 여명 속

의자에 앉자 성산일출봉과 여명을 바라보는 어르신

동네 하고는 거리가 조금은 먼데

아마 산책길에 여명을 바라보는 것 같다.

사진을 담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이가 들어도 문주란 피어나는

성산의 여명을 나 역시 보고싶다고..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산운해  (4) 2023.07.27
주상절리파도  (4) 2023.07.26
성산의암석들  (4) 2023.07.25
구름  (19) 2023.07.23
성산아침  (9) 202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