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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풍경

오름의새벽

 

여명이 붉어지는 새벽

오름에 서서 멀리 보이는 우도와

성산의 불빛을 바라본다.

붉은 여명빛이 사라져 갈 때쯤

마을의 불빛들도 하나둘 사라져 가고

또 하루의 시작은 밝아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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