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따는 소리가 "톡톡 " 빠르게 들려온다.
감귤하나를 두 번이나 따기 때문에
손길이 바쁘다.
나무에서 따내고 꼭지를 손질하며 또 자르고
안 자르면 감귤끼리 서로 상처가 나서
보관이 어렵기에 하나하나 손질을 해야 한다.
거의 2인 1조로 나누어서 수확을 하는데
느리게 따는 사람을 도와주며 보조를 맞춘다.
하루일당이 9만원 선인데 감귤이 좋은 가격으로
출하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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