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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 가을이 가기전에..

 

이 가을이 다 지나기 전에

꿈같은 가을품에 안기고 싶어 집니다.

떨어져 내리는 은행잎도

포근한 바람속에 사푼히 내려

고운길 되어주고

내 뜨락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나만의 그림을 그립니다.

꿈에서 깨어도 내가 걸을수 있는 길

뜨락에 앉자 커피 한잔 할수 있는

내 안의 그림을 그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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