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길 들리던 동복리 팽나무
일출과 일몰을 담을수 있어 참 좋았는데
지금은 커다란 건물이 신축되어 일몰경을 담을수 없다.
더 많이 찾을걸 하는 후회와 아쉬움이 든다.
오랜세월 지켜온 팽나무 한그루.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그 모습에
자신을 뒤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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