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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메타세콰이어길.

 

겨울 메타세콰이어길

가을을 지내온 잎의 색도 곱지만

땅 바닥에 하나둘 떨어진 잎의 색도 곱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줄 알았는데

아직은 가을의 흔적을 남긴체

곱게 떨어져 내리고 있다.

20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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