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섬에서 담은 새연교와 한라산.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다리'라는 의미로 '새연교'.
새연교는 새섬과 연결된 서귀포항의 입구에 있다.
새섬(草島)은 해발 17.7 m, 104,581㎡ 넓이의 무인도로
초가지붕을 잇는 새(草, 띠)가 많아서 새섬이라 불린다.
억새와 비슷한 풀인 새[ 띠(茅) ]가 많아서
"새섬"으로 불렸는데 한자로는 "초도(草島)" 또는"모도(茅島)"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