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해변(이호해수욕장)은 제주의 천연기념물인
조랑말을 형상화하여 붉은 조랑말과 흰색 조랑말
등대가 있어 좋은 포토죤이 있는 해변이다.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여 많은 피서객들이 찾으며
또한 일몰경이 좋아 원담과 모래사장에서 웨딩 촬영도 많이 하는 곳이다.
원담 안에는 모래물결 같은 모래톱들이 생겨나기도 하고
멀리 마등대의 반영도 생겨 사진작가들도 많이 찾는다.
또한 단물이 나오는 용천수가 있어 특색있는 곳이다.
해수면이 가장 낮아지는 간조에는 끝없이 넓은 백사장과 함께
원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원담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고기를 잡는
제주의 전통 고기잡이 방식 중 하나이다,
마등대에 서면 한라산이 조망되어 해변과 함께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제주 시내에 위치해 공항에서도 가까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