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목장의 오후 사진속여행 *란초사랑 2024. 2. 25. 거센 바람에 눈이 휘날리기를 반복하는 목장의 오후 저녁빛에 물든 하얀 눈들이 붉어져간다. 그 초원을 걸어보고픈 마음 뽀드득 거리는 눈 밟는 소리가 소싯적 기억속에 크게 들려온다. 모든 그림자는 길어지다 못해 어둠에 자취를 감추고 초원도 바람과 함께 잠재워져 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 진 속 여 행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섭지코지 (0) 2024.02.27 이호 테우해변 (0) 2024.02.26 해변의 추억 (0) 2024.02.25 오름 가는길 (15) 2024.02.24 산촌설경 (0) 2024.02.24 '풍경' 관련글 섭지코지 이호 테우해변 해변의 추억 오름 가는길 Calendar « 2024/12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제주의 풍경 속에 좋은 쉼터가 되시고 추억 속⋯ Tags 더보기 사진속여행 말 반영 다랑쉬오름 섭지코지 모래그림 사진여행 형제섬 오조리 문주란 갈매기 용눈이오름 사계해변 산방산 성산일출봉 성산일출 성산 여명 제주사진여행 성산여명 다려도 제주풍경 제주풍경이야기 해녀 광치기해변 이끼 파도 유채 목장 제주여행 Visits Today Yesterday